유퀴즈신구1 88세 배우 신구 심부전증으로 인공심박동기 수명 10년 충분해 1934년생, 88세 배우 신구가 심부전증 투병으로 인공 심박동기를 착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7월 5일 방송된 tvN'유퀴즈 온 더 블럭'은 '하면 된다 충분하지 지금을 즐기자는 신구선생님'이라는 제목의 선 영상을 게재했습니다. 이날 유재석은 "선생님이 연예계의 큰 어른이신데도 불구하고 후배들과의 자리에서 굉장히 편안하게 해 주신다."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. 그에 신구는 "다들 잘하고 있는데 잔소리를 왜 하냐. 젊은이들 버릇이 없다지만 우리 세대도 그랬고, 전 세대도 그랬고 젊은이들은 다 그렇다."라고 털어놨습니다. 그러면서 "요즘 젊은이들 얼마나 잘하냐. 거기다 대고 라떼 얘기하는 게 너무 싫다."라고 단호한 면모를 보였습니다. ;젊음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 거 없냐'는 질문에 신구는 "지금 이순간이.. 2023. 7. 5. 이전 1 다음